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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분석 · 게시 2026-09-06 · 수정 2026-09-06

수도권 거래가 식는 동안 서울은 달랐다: 회복의 넓이를 묻다

서울·경기·인천의 거래 방향을 나누고, 시군구 몇 곳이 실제로 늘었는지 살펴 시장 회복이 넓게 퍼졌는지를 점검합니다.

한 문장 결론

7월 수도권 계약은 전월 대비 -8.8%였지만 서울은 +6.6%였습니다. 수도권이라는 한 단어만으로 지역별 수요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3줄 요약

  • 서울 5,626건(+6.6%), 경기 14,100건(-14.1%), 인천 2,424건(-6.3%)으로 방향이 갈렸습니다.
  • 비교 가능한 179개 시군구 중 증가한 곳은 77곳, 감소한 곳은 98곳입니다.
  • 전국 거래 중 수도권 비중은 53.4%입니다. 거래가 집중된 정도이지 주택 재고 대비 회전율은 아닙니다.

주요 수치

수도권 거래 변화
-8.8% 22,150건
서울 거래 변화
+6.6% 5,626건
증가한 시군구 비중
43% 두 달 각각 30건 이상 지역

판단의 출발점이 된 숫자

전국 계약
41,515건 · 7월 해제 제외 [1]
비수도권 계약
19,365건 · -6% [1]
수도권 비중
53.4% · 전국 계약 중 [1]
증가 시군구
77곳 · 179개 비교 지역 중 [1]

7월 수도권 세 지역의 거래량 변화

월간 계약 건수의 변화입니다. 가구 수·재고 주택 수로 보정하지 않았습니다.

2026년 6월→7월 · 해제 제외 · 단위 % [1]

7월 수도권 세 지역의 거래량 변화
구분수치참고
서울+6.6%5,277→5,626건
경기-14.1%16,416→14,100건
인천-6.3%2,586→2,424건

1. 합계 감소 속에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 서울

수도권 합계를 움직이는 지역의 크기가 서로 다릅니다.

서울은 6월 5,277건에서 7월 5,626건으로 변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와 인천의 변화는 각각 -14.1%, -6.3%입니다. 수도권 합계 22,150건만 보면 서울의 움직임이 가려집니다.

경기는 수도권 거래에서 63.7%를 차지합니다. 규모가 큰 경기의 변화가 수도권 전체를 강하게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합계의 방향을 개별 지역의 수요 변화로 옮겨 읽으면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1]

2. 수도권 집중은 얼마나 유지됐나

점유율이 높아져도 절대 거래량이 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수도권 비중은 2월 49.3%, 5월 56.9%, 7월 53.4%였습니다. 6월 54.1%와 비교하면 -0.7%포인트 변했습니다.

7월 비수도권 거래도 19,365건으로 전월 20,601건 대비 -6%입니다. 양쪽 거래가 모두 줄더라도 감소 속도에 따라 점유율은 달라집니다. 수도권 비중과 수도권 절대 건수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1]

전국 매매 계약 중 수도권 비중

분모는 해당 월 전국 해제 제외 매매 계약입니다.

2026년 2~7월 · 단위 % [1]

전국 매매 계약 중 수도권 비중
구분수치참고
2월49.3%20,088 / 40,776건
3월47.5%23,272 / 48,995건
4월55.1%27,165 / 49,316건
5월56.9%27,673 / 48,596건
6월54.1%24,279 / 44,880건
7월53.4%22,150 / 41,515건

3. 회복의 넓이는 시군구 수로 다시 확인한다

작은 표본의 급증률을 걸러 냈습니다.

6월과 7월 각각 30건 이상인 179개 시군구를 비교했습니다. 증가 77곳, 보합 4곳, 감소 98곳입니다. 증가 지역 비중 43%는 전국적으로 회복이 퍼졌는지 점검하는 보조 수치입니다.

이 계산에서는 거래가 많은 시와 작은 구를 각각 한 지역으로 셉니다. 따라서 거래량 가중 지표와는 성격이 다르고, 두 달 30건 미만인 군 지역 등은 빠집니다. 지역 수의 분포와 전체 건수의 분포를 함께 봐야 합니다.

[1]

비교 가능한 시군구의 거래 방향

두 달 모두 30건 이상인 시군구만 비교합니다.

2026년 6월→7월 · 단위 곳 [1]

비교 가능한 시군구의 거래 방향
구분수치참고
증가77곳—
보합4곳—
감소98곳—

4. 같은 경기 안에서도 거래가 모이는 곳은 따로 있다

광역 평균을 생활권 판단으로 바로 옮기지 않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1,036건(전월 970건), 서울 노원구 719건(전월 676건), 경기 평택시 705건(전월 721건), 경기 수원시 영통구 652건(전월 509건), 경기 수원시 권선구 637건(전월 542건)이 7월 거래량 상위에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거래가 많다는 것은 관측 가능한 계약이 풍부하다는 의미입니다. 입주 물량이 많았거나 기존 주택 수가 많아서 거래가 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교통 개선·학군·직장 접근성이 원인인지 알려면 사업 일정, 입주량, 지역 주택 재고를 추가로 연결해야 합니다.

[1]

5. 거래량만으로 자금 이동을 증명할 수는 없다

가격대·매수자 이동을 확인하지 않은 원인은 가설로 남깁니다.

서울의 계약 증가와 경기의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도 경기의 매수자가 서울로 이동했다고 확정할 수 없습니다. 개별 매수자의 이전 거주지나 자금 조달 내역을 연결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입니다. 두 변화의 동시 관측과 실제 자금 이동은 다른 주장입니다.

시장의 확산을 확인하려면 다음 비교 기간에도 증가 지역이 늘고, 거래가 몇 개 대단지에만 몰리지 않으며, 같은 면적의 가격 변화까지 뒷받침되는지 봐야 합니다. 한 달의 부호보다 방향의 지속성과 참여 지역의 폭이 더 중요합니다.

[1]

6. 최근 계약월을 기다리는 것도 분석이다

8월과 9월의 적은 건수를 급락 신호로 쓰지 않았습니다.

이번 글의 가장 최근 비교 월은 7월입니다. 공식 자료 안내의 계약일과 공개 시차를 고려해 8~9월은 제외했습니다. 7월 이후 시장이 같은 속도로 움직였다고 연장하지 않습니다.

읽는 시점의 현재 시장을 판단할 때는 최신 신고가 채워진 뒤 이 지역 분해를 반복해야 합니다. 수도권 합계, 서울·경기·인천 각각의 변화, 증가 시군구 비중이 함께 개선되는지 확인하면 회복의 강도와 넓이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3]

7. 수도권 감소분을 지역별로 분해하면 보이는 것

합계를 움직인 실제 건수의 기여도를 계산합니다.

6월에서 7월 사이 서울의 계약 수는 349건 늘었고, 경기는 2,316건, 인천은 162건 줄었습니다. 세 변화를 더하면 수도권의 순감소 2,129건과 일치합니다. 거래 감소의 대부분이 경기에서 발생했다는 것은 합계 수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경기의 모든 도시가 줄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남양주처럼 전체 물량이 크면서 늘어난 곳이 있는 반면, 규모가 작은 다른 지역들의 감소가 누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도 합계의 기여도와 시군구 확산 지표를 동시에 제시했습니다. 표본이 작은 군 지역은 확산 비교에서 제외됐지만 전국 총량에서는 포함됐다는 점도 두 지표를 읽을 때 구분해야 합니다.

[1]

이 해석을 바꿀 수 있는 신호

서울 증가가 다음 달 되돌려짐

일시적인 계약 집중이나 낮은 전월 기저라면 지속성을 주장하기 어렵습니다.

증가 지역의 확산

계약 증가가 여러 지역과 단지로 넓어지면 국지적 회복이라는 해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신규 입주에 따른 거래 급증

거래 증가가 공급 일정에 집중되면 기존 주택 수요와 나눠 봐야 합니다.

실수요자 체크리스트

관심 지역을 좁힐 때

  • 시도 합계에서 시군구·단지로 내려가기
  • 같은 기간의 절대 건수와 증감률 확인
  • 거래량을 주택 재고 대비 회전율과 구분

회복 여부를 판단할 때

  • 증가 시군구가 넓어지는지 점검
  • 최신 월 신고가 충분히 채워졌는지 확인
  • 같은 평형의 가격 움직임과 교차 확인

분석 방법과 한계

  • 월세금 0원은 전세, 0원 초과는 보증부월세를 포함한 월세입니다.
  • 단지 식별에는 전체 지역 주소·지번·단지명을 함께 사용하고 이름의 공백만 정리했습니다. 전용면적은 0.01㎡ 단위로 구분합니다.
  • 중위값은 정렬한 수치의 중간값, 중간 50% 범위는 25~75백분위입니다. 표본이 바뀌면 결과도 달라집니다.
  • 7월까지도 사후 정정이 가능하며 원자료 동기화의 최근 31일 밖에서 일어난 정정은 이 수집본에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지역별 거래 건수는 원자료 시도·시군구 표기를 따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과거 광주·전남으로 임의 분할하지 않았습니다. 시군구 확산 비교는 두 달 각각 30건 이상인 179곳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 이 글은 해제 표시 거래를 제외하므로 해제 행이 포함된 기존 전체 신고자료 통계와 건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26-09-06 수집분 중 2026-02-01~2026-07-31 계약을 분석한 고정 시점 리포트입니다. 8~9월은 제외했습니다. 매매·권리 거래에서 해제가 표시된 행을 뺐으며, 화면에 선별된 카드가 아닌 로컬 원자료를 집계했습니다. 국토부 신고일 기준 공식 거래통계를 대체하지 않는 자체 분석입니다.

참고 자료 · 3개 · 펼치기/접기
  1. 자체 집계 · 아파트렌즈 · 2026-09-06

    2026년 7월 심층 분석: 집계 수치와 표본 명세

    최근 1년 캐시 1,571,193행 중 2~7월 분석에 사용한 773,941건의 집계 결과입니다. 해제 제외, 표본 수, 중위값과 사분위 범위를 공개합니다.

  2. 원자료 · 국토교통부 · 2026-09-06 확인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조건별 CSV 자료제공

    이 글의 원자료를 내려받은 곳입니다. 계약일별 자료는 뒤늦은 신고와 정정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공식 설명 · 국토교통부 · 2026-09-06 확인

    실거래 공개자료와 주택거래통계의 차이

    계약일·신고일, 공개대상과 실거래금액의 의미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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