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분양권 · 게시 2026-09-06 · 수정 2026-09-06
분양권 거래가 줄면 어떤 현장이 먼저 보일까: 유동성과 집중도의 두 신호
7월 분양·입주권 거래의 총량, 거래가 발생한 단지 수, 상위 현장 집중도를 나눠 권리시장의 폭과 깊이를 분석합니다.
한 문장 결론
7월 권리 거래는 2,663건, 거래가 발생한 주소·단지 묶음은 440개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 현장 수가 함께 줄었지만 상위 10개 집중도도 낮아져, 소수 현장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둔화가 관측됐습니다.
3줄 요약
- 해제 제외 분양·입주권은 6월 3,182건에서 7월 2,663건으로 -16.3% 변했습니다.
- 거래가 관측된 단지 묶음은 479개→440개, 상위 10개 거래 비중은 22.6%→19.6%입니다.
- 권리 거래금액은 프리미엄이나 최종 입주까지의 총투입비용과 다릅니다. 거래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사업성과 가격 상승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주요 수치
- 7월 권리 거래
- 2,663건 -16.3% · 전월 대비
- 거래 관측 단지
- 440개 전체 공급사업 수와 다름
- 상위 10개 집중도
- 19.6% 해당 월 상위 단지 재선정
판단의 출발점이 된 숫자
분양·입주권 거래의 최근 6개월 흐름
분양권과 입주권을 합산한 뒤 해제 표시가 있는 계약은 제외했습니다.
2026년 2~7월 · 단위 건 [1]
| 구분 | 수치 | 참고 |
|---|---|---|
| 2월 | 2,702건 | 465개 단지에서 관측 |
| 3월 | 3,007건 | 478개 단지에서 관측 |
| 4월 | 3,142건 | 485개 단지에서 관측 |
| 5월 | 3,078건 | 485개 단지에서 관측 |
| 6월 | 3,182건 | 479개 단지에서 관측 |
| 7월 | 2,663건 | 440개 단지에서 관측 |
1. 거래량 감소와 거래 현장 감소가 함께 나타났다
물량과 참여 현장의 폭을 분리합니다.
7월 권리 거래 2,663건은 전월 3,182건보다 16.3% 적습니다. 한 건 이상 거래가 관측된 단지 묶음은 479개에서 440개로 39개 줄었습니다. 거래 총량과 관측 현장의 폭이 동시에 작아진 셈입니다.
여기서 단지는 원자료 주소·지번·이름을 결합한 식별 단위입니다. 전체 분양 사업장의 수가 아니며 거래가 0건인 사업장은 집계할 수 없습니다. 단지명 변경과 블록 표기 차이는 일부 분리를 남길 수 있으므로 실제 사업장 수와 동일시하지 않습니다.
2. 집중도까지 보면 둔화의 성격이 달라진다
상위 현장이 거래를 얼마나 차지했는지 확인합니다.
7월 상위 5개 단지의 거래 비중은 11.5%, 상위 10개는 19.6%입니다. 상위 10개 비중은 6월 22.6%보다 -3%포인트 변했습니다. 총량 감소와 함께 집중도도 확인하면 특정 대형 현장 하나의 영향인지 질문할 수 있습니다.
이 숫자만으로 모든 사업장의 거래가 줄었다고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매월 상위 10개를 다시 선정했기 때문에 상위 집단의 구성 자체가 달라집니다. 다만 전체 거래 감소를 상위 몇 개 사업장의 활황이 일방적으로 상쇄한 모습은 아니라는 점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매월 상위 10개 단지의 거래 비중
각 월의 상위 10개를 따로 선정했습니다. 같은 10개 단지의 시계열이 아닙니다.
2026년 2~7월 · 단위 % [1]
| 구분 | 수치 | 참고 |
|---|---|---|
| 2월 | 19.7% | — |
| 3월 | 20.6% | — |
| 4월 | 25% | — |
| 5월 | 20.7% | — |
| 6월 | 22.6% | — |
| 7월 | 19.6% | — |
3. 거래가 모인 실제 현장은 어디인가
단지명과 표본 수를 함께 공개합니다.
충남 아산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67건, 경기 수원시 권선구 매교역 팰루시드 66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62건,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A3BL) 57건, 전남광주 장성군 첨단 제일풍경채 A2블록 55건이 7월 상위에 있습니다.
거래가 많은 현장은 비교할 사례를 찾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공급, 특정 전매 가능 시점, 입주·잔금 일정, 가격 조정 등 서로 다른 이유가 거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각 현장의 사업 일정과 전매 조건을 검증하지 않았으므로 거래량만으로 원인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7월 거래량 상위 5개 단지
주소·지번·단지명으로 구분했습니다. 블록 또는 명칭이 다른 사업장은 별도로 남을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 계약 · 해제 제외 · 단위 건 [1]
| 구분 | 수치 | 참고 |
|---|---|---|
|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 67건 | 충남 아산시 |
| 매교역 팰루시드 | 66건 | 경기 수원시 권선구 |
|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 62건 | 충북 청주시 서원구 |
|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A3BL) | 57건 | 충남 아산시 |
| 첨단 제일풍경채 A2블록 | 55건 | 전남광주 장성군 |
4. 분양권과 입주권을 평균 하나로 섞지 않는다
다른 권리 유형의 가격을 별도로 봅니다.
입주권 193건, 거래금액 중위값 7억원. 분양권 2,470건, 거래금액 중위값 5억 5,410만원.
입주권과 분양권은 거래되는 사업장과 권리 성격이 다릅니다. 높은 입주권 중위금액을 그대로 더 나은 수익성으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같은 입지와 면적을 맞추지 않은 이 비교는 두 집단의 금액 분포를 설명하는 데 그칩니다.
5. 원자료로 프리미엄을 계산하지 않은 이유
거래금액과 최초 분양 조건을 연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원자료에는 신고된 권리 거래금액이 있지만 각 계약의 최초 분양가, 선택 옵션, 실제 납부액, 추가분담금과 금융비용을 모두 연결해 둔 자료는 없습니다. 거래금액에서 임의의 분양가를 빼 프리미엄을 만들면 서로 다른 조건을 섞을 위험이 큽니다.
최종 비용을 비교하려면 해당 물건의 계약서와 납부·잔금 조건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프리미엄 순위나 예상 수익률을 계산하지 않고 관측 가능한 거래 수·분포·집중도로 시장의 유동성을 읽었습니다.
6. 공급시장 판단은 다음 단계의 자료가 필요하다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과 입주 수요가 충분하다는 것은 다른 신호입니다.
권리가 활발히 거래되더라도 실제 입주 시점의 임차 수요, 잔금 조달, 주변 기존 아파트와의 경쟁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거래가 적은 현장 역시 거래 제한이나 사업 일정 때문인지 수요 부족 때문인지 이 자료만으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후속 판단에서는 거래가 발생하는 현장 수의 회복, 여러 달에 걸친 중개거래 지속성, 같은 면적의 가격 분포, 입주 시점의 전세 조건을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 번의 높은 거래금액보다 실제로 거래가 이어지는지, 그 폭이 넓어지는지가 이번 분석의 핵심 질문입니다.
7. 기존 아파트와 권리시장의 지역 지도가 다른 이유
서로 다른 공급 이력을 가진 모집단입니다.
7월 수도권 분양·입주권 거래는 843건으로 전국 권리 거래의 31.7%입니다. 같은 달 기존 아파트 매매에서 수도권 비중은 53.4%였습니다. 두 거래유형의 지역 비중이 상당히 다르다는 점이 드러납니다. 그렇다고 그 차이를 수도권 자금이 지방으로 빠져나간 금액으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기존 아파트는 오랜 기간 축적된 주택에서 거래가 발생하지만 권리시장은 특정 시점에 공급돼 거래할 수 있는 사업장에서 물량이 나옵니다. 사업장 재고와 일정이 다른 두 집단의 분포를 직접 비교해 선호도 순위를 만들면 안 됩니다. 권리 거래가 많은 지역을 발견했다면 해당 지역의 사업장별 일정과 주변 기존 주택 거래를 연결하는 것이 다음 분석 단계입니다.
이 해석을 바꿀 수 있는 신호
일정에 따른 일시적 이동
전매와 입주 일정으로 특정 월의 계약이 앞뒤로 이동했을 수 있습니다.
거래 제한이 있는 사업장
관측 거래가 적어도 잠재 수요가 약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명칭과 블록의 분리
같은 사업장의 명칭이 달라지면 집중도가 낮게 집계될 수 있습니다.
실수요자 체크리스트
분양권을 살펴볼 때
- 같은 단지·면적의 여러 계약 비교
- 잔금 일정과 총납부 조건 확인
- 분양권과 입주권을 나눠 비교
현장의 유동성을 볼 때
- 단기 순위보다 거래의 지속성 확인
- 입주 시점 주변 전세 거래 확인
- 거래금액을 프리미엄으로 부르지 않기
분석 방법과 한계
- 월세금 0원은 전세, 0원 초과는 보증부월세를 포함한 월세입니다.
- 단지 식별에는 전체 지역 주소·지번·단지명을 함께 사용하고 이름의 공백만 정리했습니다. 전용면적은 0.01㎡ 단위로 구분합니다.
- 중위값은 정렬한 수치의 중간값, 중간 50% 범위는 25~75백분위입니다. 표본이 바뀌면 결과도 달라집니다.
- 7월까지도 사후 정정이 가능하며 원자료 동기화의 최근 31일 밖에서 일어난 정정은 이 수집본에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분양·입주권의 해제 표시 행을 제외했습니다. 집중도는 매월 전체 권리 거래 중 해당 월 상위 단지의 건수 비중입니다. 이름이 다른 동일 사업장은 공백 차이 외에는 임의 병합하지 않았습니다.
- 이 글은 해제 표시 거래를 제외하므로 해제 행이 포함된 기존 전체 신고자료 통계와 건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26-09-06 수집분 중 2026-02-01~2026-07-31 계약을 분석한 고정 시점 리포트입니다. 8~9월은 제외했습니다. 매매·권리 거래에서 해제가 표시된 행을 뺐으며, 화면에 선별된 카드가 아닌 로컬 원자료를 집계했습니다. 국토부 신고일 기준 공식 거래통계를 대체하지 않는 자체 분석입니다.
참고 자료 · 3개 · 펼치기/접기
자체 집계 · 아파트렌즈 ·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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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료 · 국토교통부 · 2026-09-06 확인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조건별 CSV 자료제공
이 글의 원자료를 내려받은 곳입니다. 계약일별 자료는 뒤늦은 신고와 정정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식 설명 · 국토교통부 · 2026-09-06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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