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종합 · 게시 2026-09-13 · 수정 2026-09-13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심층 분석 및 전망: 비싸지는 자금과 엇갈리는 주거 수급
금리·거래·공급·전월세·소득을 함께 읽고, 서울·경기·인천과 지방의 차이를 비교합니다. 3·6·12개월 시나리오와 2028~2029년 관찰 기준까지 담은 종합 리포트입니다.
한 문장 결론
한국 주택시장은 전국적인 회복보다, 비싸지는 자금과 생활권별 주거 수급이 충돌하는 차별화 국면에 가깝습니다.
3줄 요약
- 매매가격 상승과 거래 회복은 같은 신호가 아닙니다. 최근 거래는 둔화했지만 역사적 동일 월 수준까지 낮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 기준금리와 대출 심사 부담이 커지는 한편, 준공 감소와 전세 수요가 생활권별 가격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 실수요자는 집값 전망보다 잔금 조달과 불리한 금리·소득 상황의 현금흐름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전망은 조건부입니다.
주요 수치
- 전국 주간 매매
- +0.08% 9월 7일 조사 · 전주 대비
- 7월 아파트 신고 거래
- 50,129건 전월 대비 −8.9% · 계약월 아님
- 한국은행 기준금리
- 3.00% 8월 27일 결정 · 대출금리와 구분
판단의 출발점이 된 숫자
최근 6주 매매·전세: 상승 속도와 확산은 다르다
동일 주차의 매매와 전세를 나란히 비교합니다. 전국 아파트의 전주 대비 가격지수 변동률이며 가격 수준·누적 상승률이 아닙니다.
2026.08.03~09.07 조사 · 전국 아파트 · 단위 % [1]
| 구분 | 수치 | 참고 |
|---|---|---|
| 08.03 매매 | 0.09% | — |
| 08.03 전세 | 0.11% | — |
| 08.10 매매 | 0.08% | — |
| 08.10 전세 | 0.09% | — |
| 08.17 매매 | 0.08% | — |
| 08.17 전세 | 0.10% | — |
| 08.24 매매 | 0.11% | — |
| 08.24 전세 | 0.11% | — |
| 08.31 매매 | 0.09% | — |
| 08.31 전세 | 0.10% | — |
| 09.07 매매 | 0.08% | — |
| 09.07 전세 | 0.10% | — |
Ⅰ. 핵심 요약
한국 주택시장은 ‘전국적인 회복’보다 ‘비싸지는 자금과 지역별 주거 수급이 충돌하는 차별화 국면’에 가깝다. 가격이 오르는 지역에서도 거래는 줄 수 있고, 매매가 약한 지역에서도 전세는 오를 수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상승·하락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일이 아니라, 거주하려는 생활권의 수급과 자신의 금융 여건을 따로 평가하는 일이다.
이 판단을 뒷받침하는 관측 사실은 다섯 가지다.
1. 가격 상승과 확산은 다르다. 9월 7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8% 상승했지만 상승 지역은 111곳에서 109곳으로 줄었다. 전세 상승 지역은 반대로 145곳에서 148곳으로 늘었다. 매매보다 임대차에서 상승의 폭이 넓어진 주간이었다.
2. 거래 둔화가 곧 거래 절벽은 아니다. 7월 전국 아파트 신고 거래는 50,129건으로 전월보다 8.9% 감소했지만 과거 5년 같은 달 평균보다 12.8% 많다. 현재 속도와 역사적 수준을 구분해야 한다.
3. 매수 자금의 가격이 다시 높아졌다. 기준금리는 8월 27일 3.00%로 인상됐다. 신규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도 5월 4.32%, 6월 4.36%, 7월 4.48%로 상승했다. 다만 마지막 수치는 7월 잠정치이지 9월의 은행 견적이 아니다.
4. 공급 회복의 단계가 서로 다르다. 올해 누적 착공은 증가했지만 준공은 감소했다. 장래 공급 기반의 회복과 당장 입주할 수 있는 주택 부족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
5. 인구와 주택 수요는 같은 속도로 움직이지 않는다. 2025년 총인구 증가율은 0.02%였지만 총가구는 1.1% 증가했다. 반면 올해 2분기 실질 가구소득 증가율은 1.5%에 그쳤다. 가구 분화가 주거 공간의 필요를 늘려도 구매력까지 보장하지는 않는다.
핵심 불확실성은 금리 부담과 입주 감소 중 어느 힘이 우세한지다. 거래·가격의 동반 회복이 확산되면 상방으로, 전세 약화와 완공 미분양 누적이 겹치면 하방으로 수정한다. 실수요자는 잔금 자금과 불리한 상황의 월 현금흐름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Ⅱ. 최신 데이터 현황표
확인일은 모두 2026년 9월 13일이다. ‘공표치’는 이번에 확보한 발표본의 값이라는 뜻이며, 영구적으로 수정되지 않는 확정치라는 뜻은 아니다. 변화율은 별도 표시가 없으면 원문 공표값이다.
6월 실거래지수와 9월 주간지수로 상승 가속·감속을 판단할 수 없다. 월간·실거래지수는 원발표본·수정 이력이 미확인인 현황판 값이므로 정밀한 추세 검증이나 전망의 단독 근거에서 제외했다.
| 지표 | 지역·대상 | 최신 수치 | 비교 기준과 변화율 | 통계 기준시점 | 발표일 | 잠정·확정 여부 | 출처 |
|---|---|---|---|---|---|---|---|
| 주간 매매가격 | 전국 아파트 | +0.08% | 전주 +0.09% | 9/7 조사 | 9/10 | 표본조사 공표치 | [1] |
| 주간 전세가격 | 전국 아파트 | +0.10% | 전주 +0.10% | 9/7 조사 | 9/10 | 표본조사 공표치 | [1] |
| 월간 매매·전세가격 | 전국 아파트 | +0.44% / +0.49% | 각각 전월 대비 | 7월 | 원공표일 미확인 | 현황판 열람값·보조 참고 | [17] |
| 실거래가격지수 | 전국 아파트 | +1.23% | 전월 대비 | 6월 | 원공표일 미확인 | 수정 여부 미확인·보조 참고 | [17] |
| 매매 신고 거래 | 전국 아파트 | 50,129건 | 전월 −8.9%, 전년 동월 +0.4% | 7월 신고 | 8/31 | 공표 집계 | [2] |
| 매매 신고 거래 | 서울 아파트 | 6,564건 | 전월 −15.2%, 전년 동월 −22.6% | 7월 신고 | 8/31 | 공표 집계 | [2] |
| 기준금리 | 한국은행 | 3.00% | 직전 대비 +0.25%p | 8/27 결정 | 8/27 | 결정·시행 | [4] |
| 주택담보대출 금리 | 예금은행 신규취급액 | 4.48% | 전월 대비 +0.12%p | 7월 | 8/26 | 잠정 | [3] |
| 가계대출 잔액 증감 | 전 금융권 | +2.6조원 | 7월 +6.4조원 | 8월 | 9/9 | 잠정 | [6] |
| 주담대 잔액 증감 | 전 금융권 | +4.3조원 | 7월 +3.6조원 | 8월 | 9/9 | 잠정 | [6] |
| 인허가 / 착공 / 준공 | 전국 전체 주택 | 142,328 / 138,383 / 135,513호 | 전년 동기 −7.9% / +11.1% / −41.4% | 1~7월 누적 | 8/31 | 공표 집계 | [2] |
| 미분양 / 준공 후 미분양 | 전국 전체 주택 | 68,217 / 29,152호 | 전월 +1.1% / −2.1% | 7월 말 | 8/31 | 공표 집계 | [2] |
| 월세 거래 비중 | 전국 아파트 | 52.4% | 전년 동기 46.4% | 1~7월 신고 누적 | 8/31 | 신고 집계·국가승인통계 아님 | [2] |
| 소비자물가 | 전국 | +3.1% | 전년 동월 대비 | 8월 | 9/2 | 공표치 | [10] |
| 월평균 가구소득 | 전국 조사 가구 | 529.5만원 | 명목 +4.5%, 실질 +1.5% | 2분기 | 8/27 | 표본조사 공표치 | [11] |
| 고용률 | 15~64세 | 70.4% | 전년 동월 +0.5%p | 8월 | 9/9 | 표본조사 공표치 | [12] |
최근 30일: 금리 인상, 대출 구성 변화, 전세 압력
최근 30일은 8월 15일~9월 13일이다. 이 기간의 가장 직접적인 변화는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이다. 한국은행은 수출·내수와 물가, 금융안정 위험을 함께 고려했다. 9월 10일 통화신용정책보고서도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점검하는 기조를 보여준다. 따라서 ‘곧 금리가 내려 대출 부담이 줄 것’이라는 가정을 기본값으로 삼기 어렵다.
그러나 대출 증가세가 일괄적으로 꺾인 것은 아니다. 9월 9일 발표된 8월 수치는 전체 가계대출 증가폭 축소와 주담대 증가폭 확대가 동시에 나타났다. 기타대출 감소가 총량을 낮춘 것이다. 이 자료는 신규 대출 실행액이 아니라 상환까지 포함한 잔액의 순증감이며, 이전 계약의 잔금 대출도 들어간다. 이를 ‘8월 신규 매수 심리’로 바로 번역하면 시차를 놓친다.
9월 첫 주 매매 상승 속도는 둔화했지만 전세 상승은 이어졌다. 금융 부담과 거주 수요가 분리되는 모습이나, 금리 인상의 인과 효과를 측정한 결과는 아니다.
최근 90일: 공급 지원은 커졌지만 즉시 입주 효과는 아니다
최근 90일은 6월 16일~9월 13일이다. 7월 1일부터 유효한 스트레스 DSR 운영 기준, 8월 13일 공급·금융대책, 8월 31일 일부 후속 조치 시행을 구분해야 한다. 공급대책에는 수도권 추가 공급과 착공 촉진이 포함됐지만 발표 순간 주택 재고가 늘지는 않는다.
또 다른 변화는 통계 경계다. 부동산원은 7월 행정구역 개편에 맞춰 지수 기준과 지역 체계를 변경했다. 광주·전남 및 인천의 과거 행정구역 숫자를 새로운 구역과 그대로 연결하면 실제 시장 변화와 분류 변경이 섞인다. 이 보고서는 원문의 통합 범위를 그대로 표시한다.
1. 구매력: 금리, 소득, 심사를 함께 봐야 한다
금융 여건을 우선하는 이유는 공급 부족이 있어도 잔금 조달이 막히면 수요가 매수 대신 임대차에 남기 때문이다.
금리는 두 경로로 작동한다. 실제 적용금리는 매달 낼 돈을 바꾸고, 심사에 적용되는 금리와 소득 인정 방식은 빌릴 수 있는 금액을 바꾼다. LTV는 담보가치 대비 대출 비율, DSR은 소득 대비 전체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 비율이다. 담보 여유가 있어도 소득 기준에서 한도가 줄 수 있다.
현재 운영 원문은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의 스트레스금리 하한을 3.0%로 제시한다. 그 밖의 주담대에는 2026년 말까지 별도 완화 적용이 있으며 상품의 고정금리 기간에 따라서도 적용이 달라진다. 스트레스금리는 미래 금리 위험을 반영하는 심사 장치이지 모든 차주의 실제 이자에 그대로 붙는 가산금리가 아니다. 경과규정도 계약금 납부, 모집공고, 관리처분인가 등 조건을 구분하므로 ‘분양받은 날짜’ 하나만으로 판정할 수 없다.
2분기 근로소득 증가율은 0.8%, 이전소득 증가율은 20.4%였다. 평균 소득 개선이 모든 근로자의 지속적인 상환 능력 개선은 아니다. 서울 집값을 전국 평균 가구소득으로 나눈 배수 역시 실제 매수자 집단의 가격소득비율과 다르다.
2. 가격과 거래: ‘오르지만 덜 거래되는 시장’의 세 가지 설명
매도자의 가격 유지와 매수 관망, 거래 주택의 구성 변화, 신고 통계와 가격조사의 시차가 각각 가능한 설명이다. 확보한 집계만으로 기여도를 나눌 수는 없다.
서울 아파트도 전월·전년 동월보다 거래가 줄었지만 과거 5년 7월 평균보다는 19.4% 많다. 따라서 ‘거래 감소’는 확인되지만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거래’는 같은 결론이 아니다. 공식 동일 월 평균 비교는 계절성을 일부 고려한 것이지 금리·정책·휴일 효과까지 제거한 통계적 계절조정은 아니다.
고가 거래 비중·신축 프리미엄·동일 단지 유사 거래는 자체 산출하지 않았고 중복 제거된 매물·호가 시계열도 미확보다. 평균가격 변화의 원인을 특정 가격대 매수세로 단정하지 않는다. 개별 매수에서는 유사 면적의 취소되지 않은 거래를 비교하되 향·수리·급매 사정의 차이를 남겨둬야 한다.
전국 아파트 신고 거래량: 최근 둔화와 역사적 수준
전년 동월·직전 월·최근 월을 구분합니다. 계약일 기준 거래량이나 계절조정 결과가 아닙니다.
2025년 7월·2026년 6월·7월 신고 · 국토부 발표본 10쪽 · 단위 건 [2]
| 구분 | 수치 | 참고 |
|---|---|---|
| 2025.07 | 49,940건 | — |
| 2026.06 | 55,025건 | — |
| 2026.07 | 50,129건 | — |
3. 공급: 착공 증가와 준공 감소는 모순이 아니다
인허가는 사업 허용, 착공은 공사 시작, 분양은 구매자 모집, 준공은 완성 단계다. 모든 사업의 순서·간격이 같지 않으므로 물량을 더하기보다 단계별 병목을 봐야 한다.
향후 12개월에는 이미 공사 중인 현장의 공정률과 실제 입주 공고가 발표 물량보다 중요하다. 2027~2029년에는 지금의 착공이 완공으로 이어지는지, 기존 사업의 지연이 누적되는지가 중요해진다. 금융 지원으로 착공이 늘어도 분양대금 유입과 공사비 조달이 불안하면 입주는 늦어진다. 정비사업은 새집 공급 전에 기존 주택의 멸실과 이주 수요를 만들 수 있어, 장기 공급 정책이 단기 전세 부담을 높이는 역효과도 가능하다.
전체 미분양은 미완공 물량도 포함하고, 준공 후 미분양은 완공 후 남은 재고다. 전체 증가와 완공 재고 감소가 공존하므로 전자는 모든 사업장의 악화를, 후자는 위험 해소를 뜻하지 않는다.
지역별 2027~2029년 입주 일정과 최신 재고의 결합 자료는 미확보다. 입주 예정/재고 비율과 연도별 부족 물량은 산출하지 않았다. 공정률·지연·임대 매물 소진을 전망 갱신 조건으로 삼는다.
착공은 늘고 준공은 줄었다: 단계별 공급 변화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입니다. 서로 다른 사업 집단이므로 물량을 더하거나 단계 전환율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2026년 1~7월 누적 · 전국 · 단위 % [2]
| 구분 | 수치 | 참고 |
|---|---|---|
| 인허가 | -7.9% | 142,328호 · 전체 주택 |
| 착공 | +11.1% | 138,383호 · 전체 주택 |
| 분양 | +41.1% | 128,019호 · 공동주택 |
| 준공 | -41.4% | 135,513호 · 전체 주택 |
4. 전세·월세: 전세 상승은 매매 전환의 필요조건도 충분조건도 아니다
전세는 거주 수요 외에 입주·임대 매물·갱신 선택의 영향을 받는다. 매수를 미룬 가구가 전세에 남으면 매매 약세와 전세 강세가 공존한다. 보증금이 충분해도 추가 자금과 대출 심사에 막히면 매매로 이동할 수 없다.
월세 비중의 상승 역시 월세 가격 상승과 구분해야 한다. 1~7월 월세 비중은 전체 주택 68.3%, 아파트 52.4%로 다르다. 비아파트의 임대차 구성을 아파트 시장 전체의 변화로 대체하면 안 된다. 이 집계에는 보증부월세·반전세가 포함되며 신고·확정일자 자료의 범위 한계가 있다.
신규와 갱신 계약별 가격 차이, 동일 보증금 조건의 월세지수, 최신 지역별 전세가율은 이번에 검증하지 못했다. 따라서 ‘월세가 얼마 올랐다’거나 ‘전세가율이 매매 상승을 예고한다’는 수치 결론은 내리지 않는다. 임차인은 보증금 대출 이자와 월세, 반환 위험을 함께 비교해야 한다. 임대인은 만기 보증금 반환을 다음 임차인의 더 높은 보증금에 의존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전세가 내려가는 지역에서는 매매가 하락보다 먼저 반환 자금의 부족이 발생할 수도 있다.
5. 수요 기반: 가구는 늘지만 구매력이 생기는 장소는 다르다
가구 증가는 대형 아파트 수요와 같지 않다. 규모·소득·생애 단계에 따라 면적과 임대·소유 선택이 달라진다. 노후도는 신축 선호와 정비 비용 양쪽에 작용하나, 지역별 결합 자료가 없어 구축의 열위나 정비사업 초과 수익은 계산하지 않았다.
7월 순이동은 서울 −6,108명, 경기 +5,106명, 인천 +2,547명이다. 이는 실제 이동 관측이지 이동 원인이나 매수 의사에 대한 조사 결과는 아니다. 서울에서 사람이 빠져나가도 직장·교육 접근성이 높은 주택에 지불할 수 있는 가구가 남거나 유입되면 가격과 인구는 엇갈릴 수 있다. 반대로 인구가 늘어도 입주 물량이 더 빠르게 늘면 임대료는 안정될 수 있다.
8월 고용률 개선 속에서도 청년 고용률은 전년 동월보다 1.0%p 하락했다. 취업자 총수 증가만으로 생애 최초 주택 구매력이 좋아졌다고 결론 내릴 수 없는 이유다. 직주근접과 산업 기반은 장기 수요를 판단하는 요소지만, 좋은 지역이라는 사실과 현재 매수가격이 유리하다는 판단은 별개다.
6. 정책·거시: 지원의 대상과 효과의 시간을 구분한다
금융당국의 후속 점검 자료에서도 완료 조치와 향후 확정할 조치가 구별된다. PF, 즉 사업 자체의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 금융의 지원은 정상 사업 재개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분양 성공까지 보장하지 않는다. 보증 확대는 자금조달 위험을 낮추는 정책이지 부실 위험을 없애는 정책은 아니다.
8월 물가 상승률 3.1%는 가계 생활비와 금융정책을 동시에 압박한다. 환율 상승은 수입 비용·물가·금리 경로로 주거 구매력을 제약할 수 있고, 하락은 반대 방향의 완충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만 기준일 현물환율과 건설업 세부 조달금리의 시계열은 확보하지 않아 수치 기여도를 제시하지 않는다.
개인별 LTV 상한, 세액, 청약 자격, 토지거래허가 여부를 전국 공통 수치로 확정하지 않았다. 이는 주택 소재지·보유 수·대출 목적·계약일에 따라 원문 대조가 필요한 영역이다. 이번 보고서의 정책 분석은 확인한 금융·공급 조치 중심이며, 모든 지역의 세제·청약·거래 제한을 망라한 법률 검토는 아니다.
| 정책·상태 | 대상과 전달 경로 | 효과가 나타날 시간 | 반대 효과·한계 |
|---|---|---|---|
| 8/27 기준금리 인상·시행 | 차입자·금융시장 → 조달 비용 및 할인율 변화 | 변동·갱신·신규 대출에 서로 다른 속도로 반영 | 성장·소득 개선이 일부 상쇄하며 은행 금리가 일대일로 움직이지 않음. [4] |
| 7/1~12/31 스트레스 DSR 운영·시행 중 | 적용 가계대출 → 미래 상환 부담을 심사에 반영 | 신규 신청·잔금 심사 시, 경과규정에 따라 차이 | 실제 금리와 다르며 상품·지역·기존 계약의 예외 확인 필요. [9] |
| 8/13 주택 신속공급·금융대책·발표 | 사업장과 일부 실수요자 → 사업성·자금조달 개선 | 금융 지원은 먼저, 공급은 공사 이후 | 일반 매수자에 대한 전면적 규제 해제로 해석 불가. [7] |
| 8/31 이주비 LTV 산정 등 후속 조치·시행 확인 | 정비사업·해당 실수요자 → 자금 애로 완화 | 해당 대출과 사업 단계부터 | 이주 촉진은 단기 임대 수요도 늘릴 수 있음. [6] [8] |
| 공급 관련 세제·공공주택 제도 변경·추진 포함 | 조기 착공 사업자·대상 입주자 → 비용·접근성 개선 | 법령·예산·모집공고 확정 후 항목별 적용 | 대책에 실린 감면을 이미 시행되는 개인 취득세 혜택으로 계산하지 않음. [7] |
Ⅴ. 지역별 비교
아래 가격 수치는 모두 9월 7일 기준 아파트의 전주 대비 매매/전세 변동률이다. 거래 특징은 별도 표시한 7월 신고 통계를 참고한다. 12개월 방향은 예측 모델의 결과가 아니라 금융 여건과 수급을 결합한 조건부 해석이다.
서울 내부에서는 강남·서초의 매매 하락과 강북·도봉의 상승이 동시에 관측됐다. 따라서 현재 강세를 ‘고가 핵심지만 오른다’고 설명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그러나 중저가로 자금이 이동한 원인까지 증명한 것은 아니다. 가격대별 실제 거래 비중과 차주의 자금조달 자료가 추가로 필요하다. 경기의 수원 권선·영통·하남과 이천·동두천도 방향이 달랐다. 지역 평균보다 통근권과 예산이 겹치는 대체 주택을 비교해야 한다.
광주는 통합 ‘전남광주’ 값을 옛 광주광역시 시계열에 연결하지 않았다. 인천의 개편 전후 동일 경계 비교도 별도 검증이 필요하다.
사업별 교통·개발 일정은 미검증이므로 개통·완성을 상승 근거로 넣지 않는다. 계획·승인·재원·착공·개통을 구분하고 편익의 가격 선반영 여부를 대체 지역과 비교해야 한다.
| 지역 | 현재 상태·가격/거래 특징 | 공급·임대차 및 상방 요인 | 하방 요인 | 향후 12개월 판단·확신도 |
|---|---|---|---|---|
| 전국 | 매매 +0.08 / 전세 +0.10; 최근 신고 거래 둔화 | 전세 압력과 입주 시차 | 금리·소득 제약, 남은 미분양 | 평균보다 지역 격차가 중요. 중간 |
| 서울 | +0.20 / +0.19; 아파트 거래 감소 | 선호 생활권 임대 수요 | 높은 추가 자금, 매도·매수 가격 차이 | 선호지 방어와 고가 조정 병존 가능. 중간 |
| 경기 | +0.17 / +0.14; 전체 주택 거래는 전년 동월 증가 | 서울 대체 거주와 지역 일자리 | 지역별 입주·교통·부채 부담 차이 | 수요 유입이 실제 임대 흡수로 이어지는 곳 선별. 중간 |
| 인천 | +0.03 / +0.17; 매매보다 전세 강세 | 순유입과 거주 수요 | 미분양·사업지별 입주 경쟁 | 전세 지지가 매매 전환까지 이어지는지 확인. 중간 이하 |
| 부산 | −0.02 / +0.05; 전체 주택 거래 전년 동월 감소 | 매매 약세 속 전세 지지 | 완공 재고와 지역 수요 약화 위험 | 회복을 도시 전체로 일반화하기 어려움. 중간 이하 |
| 대구 | 0.00 / +0.04; 거래 전년 동월 감소 | 임대 흡수가 매매 안정의 선행 조건 | 완공 미분양 소진 부담 | 재고 감소와 거래 회복 확인 전 강한 상승 판단 보류. 중간 이하 |
| 광주 | 광주 단독 동일 경계 수치 미확인 | 통합 전남광주는 +0.03 / +0.01 | 통합값이 광주 도시 수요를 대표하지 않음 | 광주 단독 전망 유보. 낮음 |
| 대전 | +0.04 / +0.03; 거래 전년 동월 감소 | 생활권별 임대 지지 | 수요 대비 입주 시기·금융 부담 | 임대 흡수 확인되는 생활권 위주 차별화. 중간 이하 |
| 울산 | +0.04 / +0.07; 거래 전년 동월 감소 | 임대차 상승과 소득 기반 | 산업 경기와 차입 비용 민감성 | 고용·임금 유지가 가격 방어의 조건. 중간 이하 |
| 세종 | −0.02 / +0.12; 거래는 전년 동월 증가 | 매매보다 강한 임대차 | 작은 시장의 월별 변동·정책 기대 | 임대 강세가 매수 전환되는지 확인. 낮음 |
| 기타 지방 | 충북·전북 매매 상승, 충남·경북·제주 하락 | 일자리·생활권별 수요 집중 가능 | 미분양과 인구·산업 격차 | ‘지방 전체 회복·침체’ 어느 쪽도 부적절. 낮음 |
Ⅵ. 기본·상방·하방 시나리오
향후 공표될 2026년 9월 월간지수를 출발점으로 12월, 2027년 3월·9월의 같은 지수를 비교한다. 현재 9월값이 없어 수치 목표는 제시하지 않으며 연초 누적 상승률을 미래 전망률로 쓰지 않는다.
기본: 금융 제약과 임대차 지지가 상쇄되는 차별화
가정은 빠른 대출금리 하락이 없지만 신용 공급이 급격히 중단되지 않고, 고용·실질소득도 크게 후퇴하지 않는 것이다. 예정 입주는 일부 지연되더라도 광범위한 임대 수요 붕괴는 없다고 본다. 전국 매매는 뚜렷한 단일 방향보다 지역별 차이가, 전세는 입주가 부족한 생활권의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을 검토한다. 서울과 일부 경기에서는 가격 방어력이 남지만 거래가 이를 따라오는지는 별개다. 인천과 지방은 임대차와 미분양 흡수의 확인이 더 중요하다.
추가 가정이 가장 적다는 의미의 기본값이지 계량 추정 확률이 아니다. 거래·가격 확산 또는 고용·전세·거래 동반 악화 시 폐기한다.
상방: 금융 여건 개선이 실수요 전환으로 연결
물가 압력이 완화되고 은행의 실제 대출 조건이 개선되며 근로·사업소득이 뒷받침되는 경우다. 임대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입주 지연이 지속되면 전세 부담을 피하려는 매수 전환이 늘 수 있다. 서울의 거주 선호지와 경기·인천의 대체 통근권부터 거래·가격이 함께 회복하고, 지방은 일자리와 임대 흡수가 확인된 지역으로 제한될 가능성을 본다.
확인 신호는 취소·지연 신고를 구분한 거래 회복, 상승 지역 확산, 실제 견적금리·승인 여건 개선이다. 호가만 오르고 거래가 뒤따르지 않거나, 금리가 내려도 고용 악화가 더 크다면 이 시나리오를 채택하지 않는다. 금리 인하가 경기 급랭에 대응한 것인지도 구분해야 한다.
하방: 현금흐름 압박이 매도 압력으로 전환
대출금리 또는 심사 제약이 더 강해지고 고용·소득이 약해지는 경우다. 일부 지역에서 입주 경쟁이나 공실이 늘면 보증금 반환과 잔금 조달 부담이 겹칠 수 있다. 처음에는 거래 감소와 매물 체류 기간 증가로, 이후에는 가격 조정 거래의 확산으로 나타날 수 있다. 급매 거래가 늘면 하락 중에도 거래량이 일시 증가할 수 있으므로 거래 증가만을 회복으로 읽지 않는다.
전국적으로는 취약 생활권과 차입 의존도가 높은 주택이 먼저 영향을 받고, 서울도 높은 매매 차액을 부담하는 갈아타기 수요가 약해질 수 있다. 경기·인천과 지방에서는 입주·미분양 경쟁이 큰 곳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커진다. 고용이 유지되고 전세가 지지되며 매물이 안정적으로 소진된다면 광범위한 하방 판단은 수정한다.
| 시점 | 기본 시나리오 | 상방 시나리오 | 하방 시나리오 |
|---|---|---|---|
| 3개월·2026년 12월 | 금리·잔금 심사 영향 확인; 매매 차별화, 전세 지지 | 대출 여건 개선과 거래 회복이 선호 생활권에서 함께 나타남 | 거래 위축 뒤 조정 거래 확대; 반환·잔금 부담 부각 |
| 6개월·2027년 3월 | 이사 수요와 입주 차이가 전세·매매 격차 결정 | 수도권 대체 거주지까지 회복 확산, 지방은 선별적 | 고용·소득 약화 시 매매 조정 확산; 공급 많은 곳 임대차 약세 |
| 12개월·2027년 9월 | 실제 준공과 착공 지연에 따라 지역 격차 지속 | 안정적 소득·신용과 임대 지지가 매매 거래로 연결 | 완공 미분양·매물 누적이 가격과 신용에 되먹임 |
2028~2029년: 발표된 물량보다 순공급과 가구 지불능력
장기 방향은 지금의 착공이 어디에서 준공되는지, 기존 주택이 얼마나 멸실되는지, 그 공간에 들어갈 가구가 어떤 소득을 갖는지에 달려 있다. 공급 촉진이 성공하면 특정 지역의 입주 공백이 완화될 수 있지만, 발표 물량을 모두 실현된 것으로 볼 수는 없다. 공급 지원이 실패하면 임대 수요가 유지되는 곳의 주거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수요 집중 지역의 부족과 약한 지역의 재고는 공존할 수 있다. 생활권별 가구·소득·순입주·이동 비용으로 전망을 갱신해야 하며, 연도별 입주 자료가 없어 2028~2029년 확신도는 단기보다 낮다.
금리 1~2%p 상승이 월 예산에 주는 영향
대표 금리는 7월 예금은행 신규 주담대 가중평균 연 4.48%를 선택했다. 단일 은행 광고금리보다 실제 신규 취급을 반영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잠정 통계이며 차주의 신용·상품·보증·상환 방식에 따라 실제 금리는 다르다. 9월 현재 누구나 이 금리로 빌릴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30년, 360개월, 원리금균등상환, 수수료 없음, 해당 금리가 전 기간 일정하다고 가정했다. 월 상환액을 먼저 계산한 뒤 각 금액과 증가액을 각각 1,000원 단위로 반올림했다. 그래서 표의 반올림된 월액끼리 뺀 값과 증가액이 1,000원 다를 수 있다.
산식: 월 상환액 = P × r ÷ [1 − (1+r)^(−360)]. P는 원금, r은 연이율÷12다. 직접 계산값을 360개월 잔액 상환 반복 계산으로 교차 검증했고 최종 잔액 오차는 1원 미만이었다. +1%p와 +2%p는 위험 점검용 가정이지 금리 전망이 아니다. 실제 변동금리 대출의 중도 금리 변경은 변경 시점의 잔액·잔존 만기에 따라 다시 계산해야 한다.
같은 월 상환 예산이라면 금리가 오를수록 감당 가능한 원금이 줄어든다. 그러나 구매 예산은 이 원금에 보유 현금을 단순히 더한 숫자도 아니다. 쓸 수 있는 자기자금 + 실제 승인 가능한 대출 − 취득·중개·이사 비용 − 남겨둘 현금으로 잔금 예산을 잡아야 한다. 예상 매각대금과 돌려받을 전세금은 금액뿐 아니라 들어오는 날짜까지 맞아야 한다.
| 대출 원금 | 4.48% 월 상환액 | 5.48% 월 상환액 | 기준 대비 증가 | 6.48% 월 상환액 | 기준 대비 증가 |
|---|---|---|---|---|---|
| 3억원 | 1,516,000원 | 1,700,000원 | +183,000원 | 1,892,000원 | +376,000원 |
| 5억원 | 2,527,000원 | 2,833,000원 | +305,000원 | 3,154,000원 | +626,000원 |
금리 1~2%p 상승 가정: 월 상환 부담
30년 원리금균등·금리 일정·수수료 제외. 월액은 1,000원 단위 반올림입니다. 실제 은행 견적·승인 한도가 아닙니다.
2026년 7월 잠정 신규 주담대 금리 및 자체 계산 · 계산일 2026.09.13 · 단위 만원 [3]
| 구분 | 수치 | 참고 |
|---|---|---|
| 3억원 · 4.48% | 151.6만원 | 7월 관측금리 기반 예시 |
| 3억원 · 5.48% | 170만원 | 금리 상승 가정 · 예측 아님 |
| 3억원 · 6.48% | 189.2만원 | 금리 상승 가정 · 예측 아님 |
| 5억원 · 4.48% | 252.7만원 | 7월 관측금리 기반 예시 |
| 5억원 · 5.48% | 283.3만원 | 금리 상승 가정 · 예측 아님 |
| 5억원 · 6.48% | 315.4만원 | 금리 상승 가정 · 예측 아님 |
독자 유형별 점검
무주택 실수요자. 거주 기간과 생활권이 비교적 확실하고, 금리 상승·소득 감소를 가정해도 필수 생활비와 비상자금이 남는다면 매수 검토가 가능하다. 대출 사전 안내와 잔금 승인 조건이 다르거나, 더 높은 미래 가격에 팔아야만 예산이 성립한다면 보류 근거가 된다. 같은 단지의 유사 거래와 대체 임대 비용을 함께 확인한다.
1주택 갈아타기 수요자. 기존 집과 새집의 상승률보다 매매 차액, 매도 소요 기간, 두 주택을 동시에 부담하는 기간이 중요하다. 기존 집이 예상보다 낮게 팔리고 매각이 늦어지는 두 상황을 동시에 대입해야 한다. 새집 계약금부터 넣고 기존 집은 희망가에 즉시 팔릴 것으로 가정하는 방식은 피한다. 처분 의무·일시적 보유·세금은 개인 조건에 맞춘 확인이 필요하다.
전세·월세를 유지하며 매수를 검토하는 사람. 월세와 대출 원리금 전액을 단순 비교하지 않는다. 원금 상환은 자산 축적 성격이 있고, 매수에는 보유 비용과 자기자금의 기회비용이 있다. 전세도 보증금 대출 이자와 반환 위험이 있으므로 ‘무료 거주’가 아니다. 현재 주거비가 감당 가능하고 매수의 금융 조건이 불확실하다면 임대를 유지하면서 비교 거래와 승인 조건을 더 확인할 수 있다.
규제상 DSR 통과는 생활이 안전하다는 보증이 아니다. 세후소득에서 원리금, 교육·의료·돌봄·보험·관리비, 보유 비용을 빼고 남는 돈을 따로 계산해야 한다. 비상자금은 임의의 일률적 비율보다 예상 가능한 실직·이직 기간과 반환 의무에 맞춰 정한다. 한국은행의 가구 단위 연구도 개인 대출 정보만으로 포착하지 못하는 가계 차원의 취약성을 강조한다.
반론 1. ‘공급이 줄고 전세가 오르면 매매도 더 강하게 오르는 것 아닌가?’
판단은 전세 압력이 매매를 지지하지만 전환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관측 근거는 임대차 상승과 금융 부담의 공존이며, 해석은 추가 자금·심사가 매수 전환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강한 반대 근거는 실제로 전세가 오르는 지역에서 거래와 매매가격이 함께 회복할 가능성이다. 확신도는 중간이다. 승인 여건 개선과 거래 확산이 동시에 확인되면 상방 판단으로 바꾼다.
반론 2. ‘금리가 오르는데 왜 전국 하락을 기본으로 보지 않는가?’
판단은 금리 상승만으로 모든 지역의 즉시 하락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경기·소득 개선 가능성도 보고 있으며, 임대 수요가 강한 지역은 거주 편익이 가격을 지지할 수 있다. 반대 근거는 고부채 가구의 상환 부담이 누적되면 버티던 매도자도 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이다. 확신도는 중간 이하다. 고용 약화와 전세 하락, 매물 누적이 겹치면 금융 부담의 우세를 인정한다.
반론 3. ‘거래가 줄어도 과거 평균보다 많으면 회복 아닌가?’
판단은 역사적 수준은 양호할 수 있지만 최근 방향의 둔화도 유효하다는 것이다. 동일 월 평균 비교는 거래 감소를 과장하지 않게 해준다. 반대 근거는 직전 거래가 정책이나 계약 일정으로 일시 늘었다면 최근 감소가 정상화에 불과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확신도는 중간이다. 신고가 더 채워진 후에도 계약일 기준 회복이 지속되는지 확인해야 하며, 이번에는 이를 자체 검증하지 못했다.
반론 4. ‘정부의 공급 지원이 위험을 상당 부분 없애는 것 아닌가?’
판단은 지원은 사업 실패 위험을 낮출 수 있지만 완공과 분양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대 근거는 자금 병목이 풀리면 중단 사업이 예상보다 빨리 재개될 수 있다는 점이다. 확신도는 중간 이하이며, 실제 공정률 회복과 준공·재고 소진을 보면 공급 부족 쪽의 우려를 낮춘다.
가장 약한 가정은 고용·소득이 크게 악화하지 않는다는 기본 시나리오의 전제다. 또 주간 가격조사는 매일 체결된 거래의 전수 집계가 아니고, 신고 거래량은 계약 시점과 다르다. 지역별 신축·구축 및 가격대별 실거래 구성, 신규·갱신 임대료, 매물 체류 기간, 장래 입주표가 없어 개별 단지 전망의 확신도를 높일 수 없다. 이런 공백을 ‘변화 없음’으로 처리하지 않았다.
Ⅸ. 앞으로 확인할 핵심 지표
미확인인 다음 발표 날짜는 적지 않는다. 여러 공표에서 지속되는 방향과 지표 간 동행을 보되, 이를 검증된 매매 신호로 취급하지 않는다.
| 핵심 지표 | 확인 주기·출처 | 중요한 변화 | 전망 수정 방향 |
|---|---|---|---|
| 매매·전세와 상승 지역 분포 | 주간·월간 / 부동산원 [1] [17] | 평균과 확산 폭의 동행 여부 | 거래를 동반한 확산은 상방; 전세까지 약화하면 하방 |
| 신고 거래와 계약일별 보충 신고 | 월간·수시 / 국토부 [2] | 동일 기간·유형으로 비교하고 취소·추가 신고 확인 | 단순 신고 감소와 실제 수요 약화를 분리 |
| 신규 주담대 금리·실제 승인 조건 | 월간 및 잔금 전 / 한은·취급기관 [3] [9] | 평균금리뿐 아니라 같은 차주의 견적·한도 변화 | 구매력 개선이면 상방, 금리·한도 동시 악화면 하방 |
| 가계대출 중 주담대와 기타대출 | 월간 / 금융위 [6] | 총량과 구성, 잔금 실행 시차 | 주담대·거래 동반 회복인지 확인해 수요 판단 수정 |
| 준공·입주와 완공 미분양 | 월간·단지별 / 국토부 [2] | 실제 입주 및 재고 소진, 일정 지연 | 임대 수요 대비 입주 증가면 전세 전망 완화 |
| 실질소득·고용·물가 | 월간·분기 / 국가데이터처 [10] [11] [12] | 주택 구매 연령층의 지속 소득과 생활비 | 상환 여력 약화가 이어지면 기본 가정 하향 |
| 가구·순이동 | 월간·연간 / 국가데이터처 [13] [14] | 순유입과 실제 임대·입주 흡수의 동행 | 인구 증가만으로 매매 상방 판정하지 않음 |
| 정책의 실제 시행과 사업 진척 | 공표 시 / 금융위·관계부처 [7] [8] | 발표가 법령·보증 실행·공정률로 전환되는지 | 공급 실현성이 높아지면 중기 부족 우려 완화 |
조사·계산 방법
공식 본문·첨부 PDF를 확인했으며 열람일은 모두 2026-09-13이다. 기사는 이슈 탐색에만 쓰고 수치는 원 작성기관에 대조했다. 동일 자료의 전재를 독립 증거로 중복 계산하지 않았다.
거래와 공급은 8월 31일 국토부 발표본, 주간 가격은 9월 10일 부동산원 발표본, 금리는 8월 26일 한은 발표본을 각각 하나의 자료 버전으로 사용했다. 발표본에 포함된 과거 값도 이 버전의 수치이며 과거 당시의 원발표 값을 모두 복원한 것은 아니다. 월간·실거래지수 현황판은 원발표일과 수정 이력 미확인으로 보조 자료임을 표시했다.
가격 변동률은 서로 다른 지수를 합산하지 않았다. 전주·전월·전년 동월·전년 동기·과거 동일 월 평균을 구분했다. 2026년 통계 지역 개편 전후의 원지수 수준은 임의로 연결하지 않았다. 차트는 검증된 공표값을 다시 그린 것이며 예측 곡선을 추가하지 않았다. 상환액만 수학적 예시로 계산했고, 가격 예측 모델이나 예측력 검증은 수행하지 않았다.
실거래 원자료의 취소 제거·중복 제거·직거래 제외·이상치 절삭·신고 지연 보정·반복매매 분석은 이번 보고서에서 수행하지 않았다. 따라서 공식 집계 이상의 미시 분석 결과를 주장하지 않는다. 표본조사의 한계와 공표 시차, 임대차 신고 범위, 아파트와 전체 주택의 차이를 유지했다. 개인의 투자·세무·대출 승인 판단을 대신하는 보고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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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답해야 할 네 가지 질문
1. 현재 시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비싸지는 대출과 생활권별 주거 수요·입주 차이가 충돌해, 거래·매매·임대차가 서로 다른 신호를 보내는 시장이다. 전국 평균 하나로 매수하려는 단지를 판단하기 어렵다.
2. 지금 가장 오해하기 쉬운 부분은? 최근 거래 감소를 역사적 거래 절벽으로, 전세 상승을 자동적인 매매 상승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각각 비교 기간과 추가 자기자금·대출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3. 향후 3개월 가장 먼저 확인할 지표는? 실제 신규 주담대 금리·승인 조건과, 신고가 보충된 거래의 방향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그 결과가 전세와 상승 지역 분포에 동반 변화로 나타나는지 보면 금융 부담과 수급 중 어느 힘이 우세해지는지 구분할 수 있다.
4. 핵심 전망이 틀렸다고 판단할 조건은? 전국적으로 거래·매매·전세가 함께 회복하고 확산되면 차별화 중심 기본 전망을 상방으로 수정한다. 반대로 고용 약화와 임대차 하락, 완공 재고 누적이 동시에 퍼지면 지역별 방어력을 가정한 기본 전망을 하방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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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석을 바꿀 수 있는 신호
상방으로 수정할 조건
실제 대출 여건 개선과 거래 회복, 매매·전세 상승의 지역 확산이 함께 확인되는 경우입니다.
하방으로 수정할 조건
고용·소득 약화, 전세 하락과 완공 미분양·매물 누적이 동시에 퍼지는 경우입니다.
가장 약한 가정
고용과 실질소득이 크게 악화하지 않는다는 기본 전제입니다. 장래 생활권별 입주표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실수요자 체크리스트
무주택·임차 가구
- 은행 견적과 잔금 승인 조건을 별도로 확인
- 금리 +1~2%p 가정에서도 비상자금이 남는지 계산
- 유사 면적의 실거래와 대체 임대 비용 비교
갈아타기·임대 가구
- 예상 매각가 하락과 매도 지연을 동시에 대입
- 기존 보증금 반환일과 새집 잔금일을 한 달력에 표시
- 대환·보증금 상승을 확정 재원으로 계산하지 않기
분석 방법과 한계
- 2026년 9월 13일 10시 04분 12초 KST까지 수집한 검토 원고를 고정 발행했습니다. 일일 자료 재생성만으로 발행일이나 본문을 바꾸지 않습니다.
- 공식 집계의 신고일·계약일, 표본 가격지수, 아파트·전체 주택 범위를 구분합니다. 4개 그래프는 원고의 수치로 재구성했습니다.
- 잠정치·현황판 보조자료·정책 발표와 실제 시행·가정 계산을 구분합니다. 출처별 원문과 발표일은 하단에 제시합니다.
- 실거래 원자료의 취소·중복·이상치 처리 및 신고 지연 보정이나 반복매매 분석은 이번 보고서에서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 가격 예측 모델·확률 추정이 아닌 조건부 해석입니다. 개인의 투자·세무·대출 승인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분석 기준 2026.09.13 · 주간 가격 9.7 조사 · 거래·공급 7월 공표 집계 · 대출 8월 잠정. 통계 시점을 맞추지 않은 수치를 하나의 동시점 지표로 합산하지 않았습니다.
참고 자료 · 17개 · 펼치기/접기
공식 통계·방법론 · 한국부동산원 · 2026-09-10
주간아파트가격동향, 2026년 9월 7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 2026년 9월 7일 기준」, 2026-09-10 발표, 본문 및 붙임 표.
공식 통계·방법론 · 국토교통부 · 2026-08-31
2026년 7월 주택통계
「2026년 7월 주택통계」, 2026-08-31 발표, 공급·신고 거래·임대차·미분양.
공식 통계·방법론 · 한국은행 · 2026-08-26
2026년 7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2026년 7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2026-08-26 발표, 신규 주담대 잠정치.
공식 정책 · 한국은행 · 2026-08-27
통화정책방향
「통화정책방향」, 2026-08-27 발표·결정.
공식 정책 · 한국은행 · 2026-09-10
통화신용정책보고서, 2026년 9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 2026년 9월」, 2026-09-10 발표.
공식 통계·방법론 · 금융위원회 · 2026-09-09
2026년 8월 가계대출 동향(잠정)
「2026년 8월 가계대출 동향(잠정)」, 2026-09-09 발표.
공식 정책 ·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 등 · 2026-08-13
수도권 23만호+α 추가 공급, 주택 공급 촉진 및 청년 등 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수도권 23만호+α 추가 공급, 주택 공급 촉진 및 청년 등 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2026-08-13 발표.
공식 정책 · 금융위원회 · 2026-09-09
주택 신속공급 방안 금융부문 후속 이행 점검 자료
주택 신속공급 방안 금융부문 후속 이행 점검 자료, 2026-09-09 발표.
공식 정책 · 금융위원회 · 2026-07-01
3단계 스트레스 DSR 행정지도 변경 시행
「3단계 스트레스 DSR 행정지도 변경 시행」, 2026-07-01 시행, 운영 상세와 첨부 원문, 유효기간 2026-12-31까지.
공식 통계·방법론 · 국가데이터처 · 2026-09-02
2026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
「2026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 2026-09-02 발표.
공식 통계·방법론 · 국가데이터처 · 2026-08-27
2026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2026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2026-08-27 발표.
공식 통계·방법론 · 국가데이터처 · 2026-09-09
2026년 8월 고용동향
「2026년 8월 고용동향」 공식 브리핑, 2026-09-09 발표.
공식 통계·방법론 · 국가데이터처 · 2026-08-26
2026년 7월 국내인구이동통계
「2026년 7월 국내인구이동통계」, 2026-08-26 발표, 정책브리핑 공식 보도자료.
공식 통계·방법론 · 국가데이터처 · 2026-07-28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2026-07-28 발표, 2025년 11월 1일 기준.
공식 연구 · 한국은행 · 2026-09-07
가구 단위 가계부채 DB를 활용한 취약성 분석 연구
가구 단위 가계부채 DB를 활용한 취약성 분석 연구, 2026-09-07 발표.
공식 통계·방법론 · 한국부동산원 · 상시 자료 · 2026-09-13 확인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조사개요·작성 방법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조사개요·작성 방법, 상시 설명 페이지, 2026년 기준 변경 사항 확인.
공식 통계·방법론 · 한국부동산원 R-ONE · 2026-09-13
월간·실거래가격지수 현황판
월간·실거래가격지수 현황판, 2026-09-13 열람. 원발표일·수정 이력 미확인으로 보조 자료에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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