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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심층 · 게시 2026-10-23 · 수정 2026-10-23

동탄2 3편: ASML 캠퍼스가 열려도, 직주근접은 회사 이름만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준공된 ASML 캠퍼스의 실제 기능에서 출발해 교육생과 상주 직원, 고객사 현장 근무를 구분합니다. 호수공원·동탄역·돌봄시설을 연결해 가족이 정착하는 조건을 살폈습니다.

한 문장 결론

동탄의 산업 기반은 실제 운영으로 두터워지고 있지만, 이를 지속적인 주거 수요로 읽으려면 기업 이름보다 근무 장소·방문 기간·배우자 출근·돌봄 시간을 함께 봐야 한다.

3줄 요약

  • ASML 화성 캠퍼스는 2025년말 개장한 교육·부품 수리·사무 거점이다. 칩 양산공장이나 EUV 완제품 생산공장으로 바꾸어 설명하지 않는다.
  • 연간 교육 목표 2000명과 LH 공급 131호는 서로 다른 단위다. 신규 상주 직원 2000명이나 입주 기업 131개로 읽을 수 없다.
  • 한 가구 안에서도 동탄 지역 근무와 서울 통근, 학교·돌봄 동선이 경쟁할 수 있다. 실제 근무지와 하원 시간을 놓고 후보지를 비교해야 한다.

주요 수치

캠퍼스
2025년말 개장 회사 발표와 경기도 준공 자료 교차 확인
교육 목표
연간 2000명 신규 채용·전입 인원이 아님
정착 조건
가족의 시간표 근무·배우자 출근·돌봄을 함께 비교

일자리의 이름과 생활 수요 사이를 구분하는 근거

실제 운영
교육·수리·사무 · 경기도 준공 발표와 ASML 회사 자료가 캠퍼스의 기능을 설명한다. [1] [2] [3]
기업 공간
131호의 공급 구성 · LH 안내의 호실 구성이며 현재 입주 기업 수나 종사자 수는 아니다. [5]
생활 기반
3개 돌봄센터 연합 활동 · 2026년 9월 실제 공동 행사를 확인했다. 신청 가능 여부를 보장하는 자료는 아니다. [7]

출근할 회사가 가까워지면 가족도 바로 이사할까

산업 입지가 집 선택으로 이어지는 중간 과정을 살핀다.

집 근처에 유명 반도체 기업이 들어왔다는 소식은 강한 인상을 준다. 하지만 그 회사 직원이 어느 건물로 출근하는지, 교육을 받으러 잠시 오는지, 고객 공장에 상주하는지를 묻는 순간 주거 수요의 모습은 달라진다. 동탄2에서 중요한 질문은 기업 유치가 있었느냐를 넘어선다. 실제 일자리의 방식이 어떤 가구의 하루와 잘 맞는지가 이번 편의 출발점이다.

ASML 화성 캠퍼스는 더 이상 조감도 속 약속만으로 설명할 곳이 아니다. 2025년 11월 준공 자료와 회사의 2026년 결산 발표에서 개장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존재가 확인된 건물과 앞으로 늘어날 주변 주택 수요는 같은 사실이 아니다. 이 글은 동탄의 산업 기반을 인정하면서, 그 기반이 사람의 거주 선택으로 이어질 때 필요한 조건을 하나씩 분리한다.

앞선 동탄2 편은 GTX에서 집까지 남는 이동과 트램의 사업 단계를 다뤘다. 이번에는 출근 목적지를 먼저 정하고 가족의 생활 지도를 다시 그린다. 캠퍼스 근무자, 교육 방문자, 고객사 현장 지원 인력, 서울로 출근하는 배우자를 같은 수요로 합치지 않는다. 특정 아파트의 가격이나 임대료를 예측하기보다 어떤 사람에게 어느 연결이 실제로 중요한지 판단할 수 있게 만드는 분석이다.

[1] [3]

준공식 사진 뒤에 있는 것은 어떤 기능인가

한국 캠퍼스의 핵심은 교육·부품 재제조와 수리·사무 기능이다.

경기도는 2025년 11월 12일 ASML 화성 캠퍼스 준공을 발표했다. 동탄2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마련된 캠퍼스는 부품 재제조·수리와 교육센터, 사무 공간을 포함한다. 회사도 2026년 1월 실적 발표에서 한국 캠퍼스를 2025년 말 열었다고 설명했다. 지자체의 준공 행사와 기업의 개장 설명이 맞물리므로 아직 착공을 기다리는 계획 사업과는 단계가 다르다.

이곳을 반도체 칩이 대량 생산되는 팹으로 부르거나, 모든 EUV 장비를 동탄에서 완제품으로 만든다고 설명하면 실제 기능을 놓친다. 회사의 한국 거점 안내는 고객지원 엔지니어 교육과 시스템 부품 수리를 강조한다. 고객사의 생산을 지원하는 지식·정비 역량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장비 기업의 이름을 안다는 것만으로 그 지역 사업장의 업무까지 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사진은 2025년 준공 행사 당시의 기록이다. 건물이 실제 마련되었다는 사건을 보여주지만 오늘의 상주 직원 수나 가동률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도시 분석에서는 이 구분이 중요하다. 시설의 존재를 확인한 다음, 어떤 기능이 반복 운영되는지와 사람이 얼마나 오래 머무는지를 별도로 살펴야 한다. 투자액 하나를 주변 아파트의 새 수요 규모로 바로 바꾸는 방식은 이 중간 단계를 건너뛴다.

ASML 화성 캠퍼스 준공 행사

ASML 화성 캠퍼스 준공을 알린 경기도의 2025년 11월 발표 사진. 현지 교육·부품 수리 거점의 출범 기록이며 현재 직원 수나 공장 생산량을 나타내지 않는다.

실제 사진: 경기도 · 자료 출처 · 공공누리 제1유형 · 원본 내용·비율 유지, 자동 방향 보정과 긴 변 축소 및 WebP 변환. 자르기·합성·워터마크 제거 없음.

[1] [2] [3] [9]

교육생 2000명은 새 이웃 2000명이 아니다

교육 규모·상주 고용·거주 이전은 각각 다른 지표다.

준공 자료가 제시한 연간 2000명 수준의 교육 목표는 눈에 띄는 숫자다. 그러나 이는 교육을 받는 규모에 관한 목표이며 신규 직원 채용이나 동탄 전입 인원이 아니다. 기존 직원이 반복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국내 다른 사업장이나 해외에서 일정 기간 방문할 수도 있다. 원문에 없는 순인원·체류기간·거주 형태를 추가해 주택 수요를 계산하면 숫자의 뜻이 바뀐다.

짧은 교육 방문이라면 숙박·식사·이동 같은 수요가 먼저 생길 수 있다. 장기간 상주하는 직원이라면 통근과 주택, 자녀 교육의 비중이 커질 수 있다. 이는 확인된 이용 기능에서 도출한 가능한 경로이지, 주변 숙박업이나 임대시장의 성과를 측정한 결과가 아니다. 방문객 수와 상주 가족 수를 따로 보는 것만으로도 같은 사업을 훨씬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다.

이 숫자를 다시 확인할 때에는 실제 연간 교육 실적, 교육생의 출발지, 교육 기간을 구분해야 한다. 그 다음에도 지역 내 숙박 비중이나 장기 거주 전환 자료가 있어야 생활 수요의 크기를 말할 수 있다. 지금 확인한 원문으로 가능한 결론은 교육 기능이 지역 산업 기반에 더해졌다는 데까지다. 수요가 전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얼마나 어떤 형태로 생기는지는 다른 자료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1] [2]

같은 회사 명함이어도 아침의 목적지는 다를 수 있다

본사 주소보다 직무에 따른 실제 근무지가 먼저다.

ASML의 공식 회사 소개는 한국 거점에서 고객지원 엔지니어를 교육하고, 이들이 고객사의 대량 생산 현장을 지원한다고 설명한다. 회사의 직무 소개도 연구·제조·고객지원의 활동 장소가 다름을 보여준다. 이 구조에서는 회사 한국 본사의 주소만으로 모든 직원의 출근지를 정할 수 없다. 같은 회사에 다녀도 교육·사무 업무와 고객 현장 지원의 이동 패턴은 달라질 수 있다.

실거주를 검토하는 직원이라면 근로계약과 부서 배치에서 실제 근무지, 현장 방문 빈도, 출퇴근 지원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이 글은 특정 부서의 교대제나 통근버스 노선을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모두에게 같은 시간표를 적용하지 않는다. 오래된 직무 소개는 업무 구조를 이해하는 참고 자료로만 쓰며 현재 모집 중인 자리나 동탄의 채용 인원처럼 제시하지 않았다.

주택 수요를 관찰하는 독자에게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회사 직원 수가 늘었다는 소식이 있어도 어느 사업장의 어떤 업무인지, 기존 인력 재배치인지 신규 고용인지가 필요하다. 회사 가까운 집이 유리한 사람과 고객 현장으로 이동하기 좋은 집이 유리한 사람은 다를 수 있다. 기업 이름을 지도에 찍는 단계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 출근 목적지를 찍어야 직주근접이라는 말에 구체적인 내용이 생긴다.

[3] [4]

동탄의 산업 지도를 ASML 하나로 끝내지 않는다

연구·창업·지원 공간의 구성과 실제 입주는 구분한다.

LH의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안내는 창업 85호, 공공기관 28호, 기업부설연구소 18호의 공급 구성을 제시한다. 합하면 131호이지만 이는 공간의 모집·공급 구성이다. 131개 기업이 현재 모두 운영한다거나 그만큼 새 고용이 생겼다고 바꿔 쓸 수 없다. 그래도 산업 지원 공간을 어떤 기능으로 구성하려는지는 보여주므로 동탄의 산업 기반을 읽는 출발 자료로는 의미가 있다.

2026년 반도체 패키징산업전의 경기도 현장 보도에는 동탄 소재 연구장비 기업 씨엔원의 사례도 나온다. 대형 장비 회사 외에 연구·장비 생태계를 이루는 기업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구체적인 단서다. 다만 전시 참가가 곧 신규 이전이나 생산 증설은 아니다. 한 기업의 사례를 동탄 전체 산업의 성장률로 확대하지 않고, 실제 제품과 업무를 가진 주체가 있다는 정도로 해석해야 한다.

공급 공간, 입주 계약, 실제 사업장 운영, 지속적인 고용은 차례로 확인할 항목이다. 사무실이 마련되어도 인력의 거주지가 바로 바뀌지는 않는다. 반대로 작은 연구·지원 기업들이 꾸준히 활동하면 한 번의 대규모 유치 행사로 드러나지 않는 일상 수요가 형성될 수 있다. 따라서 산업의 깊이를 볼 때는 이름의 크기와 함께 업무의 다양성, 운영의 지속성, 주변과의 반복적인 거래를 살펴야 한다.

산업 공간이 가족의 정착으로 이어지려면

교육생 수와 신규 고용은 다른 지표다. 단계 사이의 전환 비율을 가정하지 않은 분석 도식이다.

자체 설명도 · 실측 지도·현장 사진 아님: Apartment Lens · 아파트렌즈 자체 제작 · 자료 출처 · Apartment Lens 자체 제작 · 본문 글꼴을 따르는 반응형 설명도로 표시

[5] [8] [10]

호수공원이 좋은 집과 출근하기 좋은 집은 어떻게 만날까

남부 생활권의 장점을 실제 업무 동선과 함께 비교한다.

화성시는 2026년 10월 16일 동탄7동 마을 안내서 제작 소식을 전했다. 안내 지도는 호수공원 주변 복지·문화시설, 학교와 체육시설, ASML 같은 기업의 위치를 함께 담는다. 주민의 생활과 일터를 같은 지도에 놓았다는 점이 흥미롭다. 다만 지도에 여러 시설이 가까이 보인다는 사실만으로 아침 이동시간이나 통학의 편리함을 결정할 수는 없다.

호수공원 사진은 2022년의 공간 기록이며 2026년 시설 운영 상태를 입증하는 자료가 아니다. 여기서 살펴볼 것은 물과 공원이 주는 경관만 아니라 집 출입구에서 생활시설로 이어지는 실제 길이다. 공원 한쪽에 있는 집에서 반대쪽 목적지로 갈 때에는 건물 배치와 횡단 위치가 중요해진다. 사진 한 장의 탁 트인 느낌을 매일의 이동 편의와 동일하게 취급하지 않아야 한다.

안내서가 전입 절차와 통합예약, 생활불편 신고 서비스까지 담은 이유도 정착에는 작은 운영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새 거주자는 회사와 집 사이만 익히면 생활 준비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주말 시설 예약, 돌봄 신청, 장보기와 병원 이용을 실제 주소에 붙여 보아야 한다. 남부 생활권의 강점은 이런 목적지들이 가족의 시간표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될 때 더 분명해진다.

동탄호수공원과 주변 주거 건물

2022년 6월 30일 동탄호수공원과 주변 주거지. 남부 생활권의 공간 관계를 보여주는 과거 사진이며 ASML 캠퍼스나 2026년 공정 사진이 아니다.

실제 사진: Masterhatch · 자료 출처 · CC BY-SA 4.0 · 원본 내용·비율 유지, 자동 방향 보정과 긴 변 축소 및 WebP 변환. 자르기·합성·워터마크 제거 없음.

[6] [1] [11]

한 사람은 동탄, 다른 사람은 서울로 출근한다면

가구의 통근 부담은 두 사람의 경로를 함께 계산해야 한다.

한 배우자는 지역 산업 거점으로 출근하고 다른 배우자는 서울로 이동하는 가구를 가정해 보자. 회사 인접성을 우선하면 동탄역까지의 연결이 길어질 수 있고, 역 접근을 우선하면 지역 근무자의 출근과 아이의 생활 동선이 달라질 수 있다. 이는 특정 단지를 비교한 실측 결과가 아니라 서로 다른 목적지를 가진 가구의 선택 구조다. 한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집이 가족 전체에도 가장 편한 집이라고 할 수는 없다.

첨부한 2026년 3월 동탄역 승강장 사진은 광역 이동의 출발 공간을 보여준다. 이 사진으로 특정 날짜의 배차나 서울역까지의 직결 운행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실제 선택에는 이용일의 운행 구간과 시간표, 집에서 역까지 이동, 승강장까지 내려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앞선 편에서 다룬 마지막 구간의 부담은 지역 일자리 선택과 결합할 때 더욱 중요해진다.

가족의 주간 달력에 출근일과 재택일, 외근과 야근, 등하원 담당을 적으면 비교가 구체적이 된다. 주 5일 같은 곳으로 가는 사람과 주 2일 현장에 가는 사람의 이동을 같은 비중으로 놓을 필요는 없다. 다만 개인에게 확인되지 않은 재택 조건을 회사 전체의 혜택처럼 가정해서도 안 된다. 실제 근무표를 기준으로 가장 반복되는 이동과 실패했을 때 부담이 큰 이동을 함께 살피는 것이 현실적이다.

동탄역 GTX-A 승강장

2026년 3월 7일 동탄역 GTX-A 승강장. 서울 통근과 지역 내 출근이 다른 경로를 갖는다는 비교 자료다. 북부 구간까지 직결 운행을 증명하지 않는다.

실제 사진: Striker9498 · 자료 출처 · CC0 · 원본 내용·비율 유지, 자동 방향 보정과 긴 변 축소 및 WebP 변환. 자르기·합성·워터마크 제거 없음.

[3] [6] [12]

돌봄시설이 있다는 말과 우리 아이가 이용할 수 있다는 말

센터의 존재보다 신청 조건과 하루의 빈 시간을 확인한다.

2026년 9월 화성시 보도는 장지·장지 2·호연이음터 다함께돌봄센터가 장지체육공원의 장지이음지음축제에서 아동권리 체험부스를 공동 운영했다고 전한다. 생활권 안에서 센터들이 활동하고 연결된다는 실제 사례다. 그러나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했다는 사실은 모든 가구가 원하는 시간에 바로 입소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정원, 대기, 대상 연령과 운영시간은 각 센터의 현재 안내에서 따로 확인해야 한다.

가족에게 가장 어려운 시간은 회사와 학교가 동시에 끝나는 시간이 아닐 수 있다. 학교 수업 종료와 보호자 귀가 사이, 방학과 학기 사이, 갑작스러운 외근이 생긴 날에 공백이 생긴다. 공공 돌봄이 그 시간을 얼마나 채우는지는 운영일과 인계 방식까지 알아야 판단할 수 있다. 센터의 위치만 보고 아이가 혼자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따라서 집 선택에서는 신청 가능한 서비스와 아직 신청하지 않은 서비스를 분리해 적는 편이 좋다. 방과 후 수업이나 친족의 도움 역시 실제 이용 조건이 확인되어야 한다. 산업 일자리가 늘어도 가족이 안정적으로 머무르려면 이런 생활의 연결이 작동해야 한다. 출근 거리를 조금 줄인 이익이 돌봄 공백으로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은 대기업 유치 기사만 읽을 때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7] [6]

세 가구가 같은 동탄에서 다른 집을 고르는 이유

임시 체류·지역 상주·맞벌이를 구분하면 질문이 선명해진다.

교육을 위해 일정 기간 머무는 사람에게는 교육 장소와 숙소 사이의 접근, 식사와 생활 서비스가 중요할 수 있다. 지역에서 장기 근무하는 가족에게는 학교와 돌봄, 주말 생활이 더 큰 비중을 갖는다. 배우자가 다른 도시로 출근하는 가구는 두 방향의 이동을 함께 감당해야 한다. 모두 반도체 산업과 연결되어 있어도 필요한 주택의 위치와 체류 방식은 같지 않다.

아래 표는 실제 직원 조사나 임대 수요 예측이 아니라 확인된 업무 기능에서 만든 비교 도구다. 어떤 유형이 더 많다는 비율을 제시하지 않았고 특정 주택 상품을 추천하지도 않는다. 자신이 어느 유형에 가까운지 확인한 뒤 실제 회사 안내와 생활시설의 운영 정보를 대입하는 방식이다. 가족 구성이나 부서 배치가 바뀌면 같은 집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단기 교육 방문의 증가를 가족 단위 장기 주거 수요로 바꾸거나, 직원의 출근 편의를 주변 모든 상가의 매출 증가로 연결하는 해석은 경계해야 한다. 각 단계의 이용 목적과 체류 기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직장과 가까운 도시라는 장점을 정확히 평가하려면 이 차이를 없애는 대신 드러내야 한다. 그래야 기업의 실제 운영 성과와 거주자가 느끼는 편의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추적할 수 있다.

업무 형태별 주거 확인 항목·수요 규모나 투자 수익 예측 아님
가구·이용 형태먼저 확인할 것추가 확인할 것
교육·단기 방문교육 장소·기간·지원 숙소반복 방문 여부와 실제 체류 방식
지역 장기 근무 가족실제 근무지·학교·돌봄방학·야근 때 대체 동선
서울·동탄 맞벌이두 사람의 출근일과 목적지역 접근·등하원 분담·운행 구간
고객 현장 지원 인력배치 사업장·이동 조건현장 변경 가능성과 가족 생활권

[3] [7] [6]

다음 호재보다 다음 운영 자료를 기다린다

실제 활동이 일상적인 정착으로 이어지는지를 관찰한다.

동탄의 산업 기반을 볼 때 다음에 필요한 것은 더 큰 수식어가 아니라 운영의 자료다. 캠퍼스 교육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공간의 공급이 실제 입주와 활동으로 이어졌는지, 지역 생활시설을 이용하는 가족이 어떤 불편을 겪는지가 중요하다. 아직 확인하지 못한 숫자를 임의로 채우지 않아도 이런 관찰 순서를 세우면 새로운 소식이 나왔을 때 무엇이 실제로 달라졌는지 판단할 수 있다.

반대로 산업 활동이 성장해도 주거 정착 효과가 기대보다 작을 가능성도 열어 두어야 한다. 기존 거주지에서 통근하거나 교육 후 다른 사업장으로 돌아갈 수 있고, 가족의 생활 기반 때문에 이사를 늦출 수도 있다. 이것은 동탄의 경쟁력을 부정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기업의 성장과 특정 지역의 주택 수요가 서로 다른 현상이라는 설명이다. 실제 전입과 고용 자료가 확인되면 판단을 업데이트하면 된다.

2026년 10월의 동탄2는 운영하는 산업 거점과 이미 형성된 생활권을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시다. 가장 설득력 있는 청사진은 모든 직원이 몰려온다는 상상이 아니라 일터와 역, 공원과 돌봄이 서로의 시간을 맞추는 모습이다. 집을 고르는 독자라면 회사 이름 대신 실제 출근지를, 미래 수요를 읽는 독자라면 교육 목표 대신 체류와 정착의 자료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이번 편의 결론이다.

[1] [2] [5] [7]

이 해석을 바꿀 수 있는 신호

개장이 곧 거주 이전은 아니다

교육·수리 거점이 운영되어도 기존 통근자나 단기 방문자가 중심일 수 있다. 공개 자료만으로 신규 상주 가족 수를 산정하지 않았다.

산업 수요는 여러 생활권으로 분산될 수 있다

고객사 현장 지원과 배우자의 출근, 자녀 생활 때문에 캠퍼스 인접 주거가 모든 직원에게 최적은 아니다.

생활시설의 존재가 이용 보장은 아니다

돌봄센터 행사와 마을 지도는 실제 기반의 근거이지만 대기 인원·입소 조건·운영시간은 최신 안내가 필요하다.

실수요자 체크리스트

동탄으로 이사를 검토하는 가족

  • 회사 주소와 실제 출근 사업장을 구분한다.
  • 출근일·외근·등하원 시간을 한 주 달력에 함께 표시한다.
  • 돌봄의 대상·시간·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산업과 주거 수요를 관찰하는 독자

  • 교육 목표를 신규 채용이나 전입 인원으로 바꾸지 않는다.
  • 공급 호실과 실제 입주 기업을 구분한다.
  • 현재 운영과 향후 증설, 지역 수요에 대한 추론을 나눠 읽는다.

분석 방법과 한계

  • 2026년 10월 23일까지 확인한 공개 원문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발표일과 실제 사건일, 계획과 운영을 구분했다.
  • 기관의 목표·전망·요구를 확정 성과로 바꾸지 않았다. 별도로 확인하지 못한 개통·개교·개장일은 추정하지 않았다.
  • 공식 자료에서 확인한 장소·업무·절차를 바탕으로 생활상의 함의를 편집부가 분석했다. 실제 통근시간·유동인구·상점 매출·가격 효과를 새로 측정한 결과는 아니다.
  • 사진은 원저작자의 이용허락과 날짜를 기록했다. 과거 사진은 공간 설명에만 사용하며 현 시점의 공정·혼잡 증거로 쓰지 않았다.
  • 기업의 고객지원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2021년 직무 소개를 보조 자료로 사용했다. 과거 채용시장 전망과 글로벌 직원 수를 현재 동탄의 고용으로 환산하지 않았다.

2026.10.23 공개 원문 조사 · 계획·공사·실제 운영 구분 · 촬영 시점과 재사용 조건을 확인한 시각자료

참고 자료 · 12개 · 펼치기/접기
  1. 공식 자료 · 경기도 · 2025-11-12

    ASML 화성 캠퍼스 준공

    2025년 11월 12일 준공. 부품 재제조·수리, 교육, 사무 기능. 연간 2000명은 교육 목표이며 신규 고용이 아니다.

  2. 공식 자료 · ASML · 2026-01-28

    Q4/FY2025 Press Conference presentation

    회사 발표 21쪽에서 2025년말 한국 캠퍼스 개장을 확인한다. 현재 지역별 직원 주거 분포 자료는 아니다.

  3. 공식 자료 · ASML · 상시 기업 안내·2026-10-23 확인

    About ASML: Hwasung, South Korea

    한국 본사·고객지원 엔지니어 교육·부품 수리 기능과 고객 생산현장 지원을 설명한다.

  4. 공식 자료 · ASML · 2021-08-04

    So you want to work in the semiconductor industry?

    장비 제조·연구·고객지원 등 직무와 활동 장소의 차이를 설명한 과거 기업 자료. 현재 채용 인원이나 공고로 사용하지 않는다.

  5. 공식 자료 · LH 동탄2신도시 · 상시 사업 안내·2026-10-23 확인

    인큐베이팅센터: 공급 및 모집 개요

    창업 85호·공공기관 28호·기업부설연구소 18호의 공급 구성. 합계 131호는 입주 기업 실적이 아니다.

  6. 공식 자료 · 화성특례시 · 2026-10-16

    동탄7동, 생활정보 담은 마을 안내서 제작

    호수공원 주변 시설·학교·기업·행정서비스를 함께 안내.10월 19일부터 배포할 계획을 발표했다.

  7. 공식 자료 · 화성특례시 · 2026-09-14

    아이의 행복 잇고 어른의 약속 심어요: 아동권리 체험부스 운영

    9월 12일 장지체육공원에서 장지·장지 2·호연이음터 돌봄센터 연합 활동. 입소 가능 인원과 운영시간은 별도 확인 대상.

  8. 공식 자료 · 경기도 경기뉴스광장 · 2026-08-27

    2026 반도체 패키징산업전 현장

    동탄 소재 씨엔원의 반도체 연구장비 사례를 소개. 참가 기업을 신규 이전 기업이나 지역 전체 성장률로 확대하지 않는다.

  9. 실제 사진 · 경기도 · 2025-11-12

    ASML 화성 캠퍼스 준공 행사

    ASML 화성 캠퍼스 준공을 알린 경기도의 2025년 11월 발표 사진. 현지 교육·부품 수리 거점의 출범 기록이며 현재 직원 수나 공장 생산량을 나타내지 않는다. 이용조건: 공공누리 제1유형.

  10. 자체 설명도 · 실측 지도·현장 사진 아님 · Apartment Lens · 아파트렌즈 자체 제작 · 2026-10-23 제작

    산업 공간이 가족의 정착으로 이어지려면

    교육생 수와 신규 고용은 다른 지표다. 단계 사이의 전환 비율을 가정하지 않은 분석 도식이다. 이용조건: Apartment Lens 자체 제작.

  11. 실제 사진 · Masterhatch · 2022-06-30

    동탄호수공원과 주변 주거 건물

    2022년 6월 30일 동탄호수공원과 주변 주거지. 남부 생활권의 공간 관계를 보여주는 과거 사진이며 ASML 캠퍼스나 2026년 공정 사진이 아니다. 이용조건: CC BY-SA 4.0.

  12. 실제 사진 · Striker9498 · 2026-03-07 15:57:04

    동탄역 GTX-A 승강장

    2026년 3월 7일 동탄역 GTX-A 승강장. 서울 통근과 지역 내 출근이 다른 경로를 갖는다는 비교 자료다. 북부 구간까지 직결 운행을 증명하지 않는다. 이용조건: C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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